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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프랑스 극우 정당 과반 눈앞…1차 투표에서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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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극우 세력이 부상하자 조기 총선이란 승부수를 띄웠는데, 무위로 돌아갔습니다. 조기 총선 1차 투표에서 극우 정당이 압승한 겁니다.

김경희 기자가 이 소식 전하겠습니다.

<기자>

극우정당인 국민연합이 프랑스 유럽의회 선거에 이어 총선 1차 투표에서도 압승했습니다.

득표율뿐 아니라 3백 곳에 가까운 지역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