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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바이든 "끝까지 간다"‥싸늘한 여론에 진퇴양난 빠진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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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대선 TV 토론 이후,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선 이러다 트럼프가 당선될 거란 위기감이 커지고 있지만, 바이든은 끝까지 가겠다는 뜻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김수진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토론 결과는 참담했지만, 81살의 대통령은 정면 돌파를 선택했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민주주의를 파괴할 것입니다. 제가 막겠습니다. 여러분 저와 함께 하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