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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덥고 습한 날씨에 '헉헉'…내일부턴 최소 열흘간 '도깨비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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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월의 첫날인 오늘(1일) 비는 잠시 주춤했지만, 습식 사우나 같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부턴 최소 열흘간 장마가 계속될 걸로 보이는데 갑자기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는 '도깨비식 폭우'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먼저 날씨 소식부터 이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덥고 습한 날씨에 아이들이 분수대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합니다.

어른들은 양산으로 햇볕을 가리며 겨우 열기를 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