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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단독] "사람들은 다 나왔냐" "네"…아리셀 119 최초 신고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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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는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당시 119 상황실에 들어온 최초 신고 내용들을 입수했습니다. "다 대피한 거냐"는 질문에 신고자가 "그렇다"고 답하는 내용도 담겨있는데, 실제론 희생자 23명이 출구도 찾지 못한 채 공장 안에 갇혀있었습니다.

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오전 10시 31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