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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전기·이자·배달료 지원한다지만…정작 자영업자들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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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성 지원은 큰 도움 안 돼"

배달료 지원에 "플랫폼 배 불려" 지적도

[앵커]

오늘(3일) 나온 소상공인 맞춤 대책, 자영업자들은 어떻게 봤을까요. 정부가 전기요금과 대출이자, 심지어 배달료까지 내주겠다고 했는데 현장에서는 아쉽다는 반응도 나옵니다.

공다솜 기자입니다.

[기자]

김현기 씨 부부는 평생 자영업자로 일해왔습니다.

[노해선/서울 홍은동 : 40년 가까이 돼요. 고깃집하고 분식점하고 치킨집하고 또다시 고깃집하고. 지금이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