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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운영위 첫 대통령실 현안질의...'VIP 격노설' 두고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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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채 상병 사건 공세…"02-800-7070 발신지?"

與 "공수처 수사부터…野 선택적 특검 추진"

대통령실 "尹 격노 들어본 적 없어"

[앵커]
국회 운영위원회가 여야 모두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실을 상대로 첫 현안질의를 진행했습니다.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쟁점, 윤석열 대통령 '격노설'을 두고 여야 공방이 치열하게 펼쳐졌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22대 국회가 문을 열고 대통령실 참모진이 처음 출석한 국회 운영위원회.

뒤늦게 운영위에 합류한 국민의힘은 원 구성 문제를 두고 뼈 있는 말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