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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모든 플레이어가 꼭 확인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최고의 스팀 여름 세일 할인 게임을 소개한다. 순서는 의미가 없다.
1. 폴아웃 76, 75% 할인, 1만 1,120원
아마존 TV 드라마 덕분에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게임 부문에서는 마지막 시리즈가 나온 지 몇 년이 지난 상황이고 신작이 나올 때까지는 한참 더 걸릴 것 같다.
이번 할인 기회에 폴아웃 76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고 다른 모든 폴아웃 게임의 프리퀄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의 풍부한 이야기에 빠져 보자. 마니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폴아웃 : 뉴 베가스를 포함한 나머지 시리즈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2. 호라이즌 제로 던 컴플리트 에디션, 75% 할인, 1만 3,200원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호라이즌 PC 버전이다. 정밀한 컨트롤과 멋진 그래픽을 갖춘 제로 던 PC 버전의 컴플리트 에디션에는 오리지널 오픈 월드 외에도 로봇 공룡 사냥 게임과 프로즌 와일드 DLC까지 포함되어 있다. 플레이한 후에는 분명 다음 편인 포비든 웨스트로 넘어가고 싶을 것이다.
3. 튜닉, 50% 할인, 1만 6,000원
튜닉은 젤다에서 영감을 받은 액션 RPG로, 마치 어린이 장난감 시리즈가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정말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이다. 하지만 귀여운 그래픽에 속지 말자. 광활한 배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통해 이 유쾌한 모험에는 다크 소울의 풍미가 가득하다.
4. 디스코 엘리시움 : 디스코 엘리시움 더 파이널 컷, 90% 할인, 4,100원
내러티브가 많은 RPG를 원한다면 출시되자마자 즉시 고전이 된 디스코 엘리시움보다 더 나은 게임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놀랍도록 독창적인 세계관과 네오 느와르적인 요소는 롤플레잉과 탐험에 익숙해지는 동안에도 플레이어를 매료시킬 것이다. 시간을 잡아먹을 수 있으니 시작하기 전에 여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자.
5. 미들 어스 :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 섀도우 오브 워, 90% 할인, 7,250원
약간 오래되었지만 톨킨의 반지의 제왕 설정(일종의 팬 픽션 버전이지만)과 배트맨 아캄 시리즈의 뛰어난 전투를 결합한다.
전설적인 네메시스 시스템으로 항상 역동적으로 오크와 싸우고 자신의 군대로 영입할 수 있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부터 시작해서 섀도우 오브 워로 넘어가면 할인 이점은 더 커진다.
6. 문명 VI, 95% 할인, 3,250원
고전적인 턴제 제국 건설 게임을 좋아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다.
7. 둠, 80% 할인, 4,400원
약 10년 전에 재탄생한 리부트 둠은 부머 슈팅 게임의 새로운 붐을 일으켰다. 그 이유는 쉽게 알 수 있다.
고전적 요소와 현대적 요소가 놀랍게 조화를 이룬 이 게임은 초고속 움직임, 만족스러운 슈팅, 환상적인 레벨 시스템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악마 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거의 완벽한 슈팅 게임을 맛보려면 둠을 플레이하자.
8. 데드 셀, 50% 할인, 1만 2,900원
메트로배니아에서 로그라이크를 즐겨 보자. 데드 셀은 화려한 픽셀 아트부터 버터처럼 매끄러운 플랫폼 플레이, 만족스러운 전투까지 모든 것을 갖춘 드문 인디 게임이다.
3D 소울라이크에 지쳤다면 한번 시도할 만하다.
9. 슬레이 더 스파이어 : 66% 할인, 9,180원
현대의 디지털 덱 빌드 게임의 홍수를 대중화시킨 슬레이 더 스파이어는 단순한 메커니즘과 심도 있는 전략에 무작위성을 더해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몇 번 플레이하다 보면 평범한 플레이와 장대한 플레이의 차이를 만드는 카드 콤보와 전투 기술을 찾게 될 것이다. 미리 경고하자면 중독성이 강하다.
10. 워해머 40,000 볼트건 : 35% 할인, 1만 6,120원
워해머 40,000의 암울한 미래와 부머 슈팅 게임의 픽셀화는 완벽한 조합을 이룬다. 전설적인 우주 해병의 두툼한 사이즈 18 부츠를 신고 포위된 행성에서 악마의 침입을 제거하라. 최신 둠 시리즈를 플레이할 수 없는 PC더라도 숨막히는 논스톱 슈팅와 깊이 있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11. 야쿠자 : 용과 같이 7
야쿠자 시리즈는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분위기로 전설적이지만, 모두 이 장르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턴제 전투가 있는 롤플레잉 게임을 선호하신다면 최신작이 더 마음에 들 것이다. 초현실적인 용과 같이 시리즈는 모든 것이 일본 애니메이션처럼 엉뚱하고,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해 전작을 해 본 적이 없어도 즐길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Michael Crider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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