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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출연연 자율성 높아진다...'양날의 검' 형평성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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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공공기관에서 해제된 과학기술 분야 정부 출연연구기관의 자율성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문제가 됐던 출연연 인력 충원과 인건비 족쇄를 풀어서 연구 역량을 높이겠다는 건데, 문제는 이에 대한 재원을 출연연 스스로 마련해야 해 출연연 간의 격차가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나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세계 최초 반도체 64M D램 개발, 2세대 이동통신 기술 CDMA 세계 최초 상용, 한국형 KTX 개발과 누리호, 스마트 원자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