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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비전 프로에도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가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향상된 시리, 교정 도구, 맞춤형 이모티콘 등의 AI 기능을 포함한 애플 인텔리전스는 아이폰, 아이패드 및 맥에 도입될 예정이다. 다만, 올해 애플 인텔리전스는 비전 프로에 도입되지 않을 예정이다. 애플은 맥북이나 아이폰 화면이 아닌 혼합현실에서 AI 기능이 어떻게 보일지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마크 거먼은 애플이 매장에서 헤드셋을 시연하는 방식을 변경하고, 비전 프로에서 개인 미디어를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또 헤드밴드를 솔로 루프에서 듀얼 루프로 변경해 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밍치궈 애플 분석가는 애플이 2026년까지 적외선 카메라가 장착된 에어팟을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새로운 에어팟은 비전 프로와 함께 사용 시 새로운 공간 오디오 경험과 제스처 제어를 지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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