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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토론 참패' 바이든 별장서 가족모임...향후 계획 논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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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차기대선의 향방이 걸려 있는 첫 TV 토론에서 참패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여 향후 계획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NBC 방송은 현지 시간 29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늦게 워싱턴DC 인근에 있는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로 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별장에서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자녀, 손자, 손녀들과 합류해 일요일을 함께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