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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날씨] 곧 장마인데...침수 취약 가구 1/3은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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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작년 여름 서울 관악구에서 반지하 집이 물에 잠겨 일가족이 숨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2년 가까이 흐른 지금은 침수 대책이 잘 마련됐을지, 김이영 기자가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기자]
재작년 물난리가 났던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골목길입니다.

당시 일가족 3명이 숨졌던 반지하 집엔 물막이판이 없던 거로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침수 사고가 난 지 1년여가 흘렀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