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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파리 올림픽 앞두고 펼쳐진 '한국 음악'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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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프랑스 곳곳에서 다양한 한국 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클래식을 접목한 한국 전통음악이 파리지앵의 발길을 붙잡았는데요.

공연장이 가득 찰 정도로 현지 관심이 뜨거웠던 음악 축제 현장에 강하나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거문고 특유의 낮고 묵직한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술대를 이용한 현란한 연주에 관객은 숨죽이고 집중합니다.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프랑스 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한국 음악 축제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