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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67% "트럼프 승리"...바이든 고령 위험 극복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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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TV 토론에 대한 평가는 트럼프의 압승이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에게는 고령과 건강 이슈가 대선의 마지막 순간까지 큰 걸림돌이 될 전망입니다.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CNN은 토론을 지켜본 유권자 565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67%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승자로 꼽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에게 표를 던진 응답자는 33%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