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와 KBS의 이사 공모 절차가 오늘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현 방문진 이사진의 임기는 오는 8월 12일로 만료되며 같은 달 31일엔 KBS 이사진, 9월 14일엔 EBS 이사진 임기가 각각 끝납니다.
전체 회의에 앞서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현행법에 따라 공영방송 이사 추천과 선임 절차를 진행하는 게 법 집행기관인 방통위의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상인 부위원장에 대한 기피 신청은 당사자 적격에 흠결이 있을 뿐 아니라 신청 자체가 부적합하다고 판단해 '각하'로 의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