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뉴욕 타임광장에 네이버 웹툰이 뉴욕증시에 상장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네이버 웹툰 시각물이 뉴욕 타임 광장을 수놓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뉴욕 타임 광장 스카이라인을 지배하고 있는 네이버 웹툰 홍보물.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네이버 웹툰 시각물이 타임 광장을 수놓자 직원들이 이를 환호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네이버 웹툰 시각물이 뉴욕 타임스 광장을 수놓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민이 네이버 웹툰의 유명 코스튬을 입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한국 네이버의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증시 상장에 성공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장중 14.3%까지 급등하는 등 공모가 대비 9.52% 오르며 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3억1500만 달러(약 4400억 원)를 조달할 전망이다. 기업가치는 약 27억 달러(약 3조7200억 원)로 추산된다.
세계적 통신사 로이터는 웹툰은 디지털로 제작된 단편 만화로, 모바일에서 읽기에 최적화돼 있다며 20년 전 한국에서 시작된 이 형식은 이제 전세계로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로이터는 또 웹툰은 K-팝, K-드라마에 이어 한류 킬러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News1 DB |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