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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화성 화재 사망자 23명 모두 신원 확인…유족들에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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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위험' 배터리 전해액 제거 작업 완료

[앵커]

본격 장마를 앞두고,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수습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내부에 남아있는 유해화학물질이 비와 만나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늘(28일) 새벽 제거 작업을 마쳤습니다. 사고 희생자 23명의 신원도 모두 확인됐습니다.

김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화재가 발생한 공장 앞에서 방진복을 입은 사람들이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폐기물, 위험화학물질 제거 업체 직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