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잘 극초음속 미사일 탑재한 러시아 미그(MiG)-31 전투기 |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국방부는 서방 국가의 항공기가 배치될 우크라이나의 군 비행장을 공격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오늘 아침 러시아군은 서방 국가 항공기를 받아들일 계획인 우크라이나 비행장 시설에 대해 장거리 해상기반 정밀무기,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 무인기로 집단 공격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습 목표는 달성됐다. 모든 지정된 목표물은 타격됐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국방부는 표적이 된 비행장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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