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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미친 여자'가 표현의 자유? 아연실색" 홍준표, 임현택 발언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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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강선우 의원에 대해 "미친 여자"라고 말했던 것은 "표현의 자유라 생각한다", 어제(26일) 의협 회장이 이런 말을 해서 논란을 키웠는데요. 그런데, 홍준표 시장이 의협 회장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왜일까요?

박진규 기자입니다.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욕설과 막말을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는 의협회장의 국회 증언을 보고 아연실색했다"면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을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