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 특허 [사진: 마이크로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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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과거 마이크로소프트(MS)는 키스톤(Keystone)이라는 코드명의 전용 엑스박스 클라우드 콘솔을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철회한 바 있다. 최근 윈도센트럴(Windows Central)이 발견한 특허를 통해 이 장치의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26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특허에 따르면 키스톤은 HDMI 포트, 이더넷, 전원 커넥터와 함께 제공될 예정이었다. 전면에는 엑스박스 버튼, 컨트롤러 페어링 버튼 및 USB-A 포트가 있다. 그 아래에는 엑스박스 시리즈 X에서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원형 플레이트가 장착돼 있다.
해당 특허는 2022년에 출원됐다. 지난 2021년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스트리밍 장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처음 발표했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키스톤의 가격을 100달러로 맞추지 못해 취소했다.
2022년 말 필 스펜서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은 "우리가 내부에 가지고 있던 하드웨어로 실제로 그것을 만들었을 때 그것은 우리가 원했던 것보다 더 비쌌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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