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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불법파견 의혹' 아리셀 압수수색…"사망자 14명 신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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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성 리튬전지 공장 아리셀에서 숨진 23명 중 18명은 외국인 노동자였는데, 이들 대부분은 파견 인력이었습니다. 불법 파견은 없었는지, 이들이 안전 교육은 제대로 받았는지 수사당국이 죽음의 그늘을 규명하기 위해 공장을 6시간 넘게 압수수색 했습니다. 피해자 11명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됐지만 아직 9명은 채 이름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오원석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