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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세브란스 '무기한 휴진' 돌입…정부, 전공의 추가 대책 내놓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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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복지위 '의료대란' 청문회…'답 없는 책임 공방'

[앵커]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예고대로 오늘(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나섭니다. 서울대병원 등 다른 병원이 휴진을 미루면서 사그라질 것 같았던 휴진의 불씨가 되살아나는 건 아닌지 우려도 커집니다. 벌써 '의료 공백'은 다섯 달째입니다. 국회에서는 어제 청문회가 열렸는데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공의가 이렇게 오래 이탈할 줄 예상하지 못했다며, 추가 대책을 내놓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