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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한미일 산업장관회의 첫 개최 "반도체·배터리 공급망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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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산업 장관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첫 회의를 갖고 공급망 문제와 역내 경제 안보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 사이토 켄 일본 경제산업상은 회의에서 반도체와 배터리 등 핵심 분야의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3국 산업장관은 광범위한 비시장 정책과 전략 품목의 경제적 의존에 따른 무기화를 우려한다며 사실상 중국에 대한 견제 입장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