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문화장관 "한류는 쇠퇴 중…이젠 '대만류' 차례"
대만 문화부장이 한류가 쇠퇴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대만류' 차례라고 주장했다고 대만언론이 현지시간 25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리위안 문화부장은 전날 취임 한 달을 맞아 진행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한류가 지금처럼 성장하는데 대만이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00년쯤 대만TV 업계는 모두 한국 드라마를 구매했고 오후 8시쯤 TV를 켜면 한국 드라마로 뒤덮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류는 쇠퇴하고 있다. 이제 대만류의 차례라고 여긴다"고 주장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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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문화장관 #한류_쇠퇴 #대만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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