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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토)

이슈 끝없는 부동산 전쟁

‘공급감소세에 집값 폭등 재현 되나’, ‘이것’ 확인하고 청약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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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나 내후년에 공급부족에 의한 집값 폭등세 재현 전망

‘브역대신평공초’ 부동산 불변 기준 통해 매수 나설 것 권장

수요자들이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공급물량이 감소하고, 이에 따른 거래량이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여서 유망 투자처를 조기에 선점해야 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부동산R114의 하반기 분양물량 집계(6월 12일 기준)에 따르면 올해 7~12월 전국 민영아파트 분양 물량은 총 11만9,751세대다. 지난해 하반기(13만7,924세대)보다 13% 줄어든 수치다. 특히 주택산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20~2024년 5년간 주택수요량보다 공급부족량 86만호 가량이 누적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주택 공급물량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내년이나 내후년에 공급부족에 의한 집값 폭등세가 재현될 가능성이 크다. 바꿔 말하면, 지금 분양을 예고한 단지를 선점하지 않는다면 공급 물량 감소에 따른 상승장에 새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좀처럼 쉽게 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에 전문가들은 ‘브역대신평공초’라는 기준을 특히 명심할 것을 권한다. 브역대신평공초란 브랜드, 역세권, 대단지, 신축, 평지, 공원, 초등학교(초품아)를 합한 신조어다.

브역대신평초란 ‘브랜드, 역세권, 대단지, 신축, 평지, 초등학교(초품아)’를 말한다. 여기에 나아가 일부 전문가들의 경우 공원까지 넣어 브역대신평공초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부동산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까다로운 이 조건을 갖춘 단지는 불황기에는 가격 방어가 되고, 지금과 같은 상승장에는 더욱 가파른 집값 상승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브역대신평공초’ 조건 갖춘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7월 분양을 예고한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 역시 ‘브역대신평공초’라는 불변의 가치를 갖췄기 때문이다.

먼저, 브랜드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이 단지에 적용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62개월 연속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남다른 브랜드 평판과 인지도를 갖춘 만큼 랜드마크 단지로 발전 가능성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병점역 인근에 위치한 입지여건이 눈에 띈다. 병점역의 경우 현재 지하철 1호선이 다니고 있는데, 향후에는 GTX-C노선(예정)과 동탄트램(예정)까지 다니게 된다. 특히 병점역에서 GTX-C노선(예정)을 이용하면 30분대에 강남 진입이 가능해져 출·퇴근 여건이 대폭 개선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동탄-인덕원선(예정) 개통 시 병점역에서 동탄역까지 연결이 되기 때문에 동탄생활권 접근성이 더욱 높아지게 된다.

현재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이러한 병점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통망 이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병점복합타운 중심상권 및 홈플러스(병점점), 병점동 중심상권, 동탄1신도시 생활권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 이용도 쉽다는 입지적인 장점도 갖춘 상태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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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대단지의 가치까지 챙겼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의 총 970세대로, 전용면적 타입별 세대수는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로 구성되는 아파트다.

단지가 들어서는 병점역세권 일대는 1군 브랜드로 이루어진 미니신도시가 조성(예정)돼 향후 주거 가치가 더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개발이 완료된 양산 1지구를 비롯해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양산3지구)와 양산 2, 4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인근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세마 2구역까지 포함해 병점역세권 일대에는 향후 약 1만2천세대 가량의 브랜드 타운이 완성된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이러한 브랜드 타운 입지 내에서도 병점역과 인접한 핵심 입지에 조성돼 약 1만2천세대 가량의 브랜드 타운 집값을 주도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란 평가다.

더욱이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새 아파트인 데다가 경사 없는 평지의 입지조건은 물론 초등학교, 공원과의 접근성까지 함께 챙겼다.

주변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양산초가 위치하며, 단지 인근에는 (가칭)양산1중학교가 신설될 예정(27년 3월)이다. 여기에 복합문화시설인 유앤아이센터, 복합체험문화공간인 아이드림센터에 이어 양산도서관 등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옆에는 지역 최초 파크골프 특화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도심 속에서도 빼어난 쾌적한 주거가치를 몸소 누릴 수 있는 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7월 분양을 예고한 병점역 일원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들어선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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