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일본인 엄마·아들 흉기 피습…中 "사건 발생 유감"
중국에서 일본인 모자 등 3명이 흉기 난동으로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어제(25일) 오후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에서 스쿨버스를 기다리던 일본인 여성과 아들, 중국인 여성 안내원 등 3명이 중국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다쳤습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붙잡혀 조사 중으로, 일본인 모자는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스쿨버스 중국인 안내원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유감이라면서도 경찰이 우발적 사건이라고 일차적으로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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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일본인 모자 등 3명이 흉기 난동으로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어제(25일) 오후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에서 스쿨버스를 기다리던 일본인 여성과 아들, 중국인 여성 안내원 등 3명이 중국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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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유감이라면서도 경찰이 우발적 사건이라고 일차적으로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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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일본인흉기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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