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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6·25 전쟁일에도 날아온 오물풍선…윤 대통령 "비열한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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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25 전쟁 74주년을 맞은 가운데 북한이 또 오물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6·25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을 향해 "비열하고 비이성적"이라며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거리 곳곳에 하얀 종이 뭉치들이 떨어져 있고 군인들이 수거에 나섰습니다.

북한은 어젯밤(24일) 오물 풍선 350여 개를 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