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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누명 논란' 동탄 헬스장 화장실 성범죄…신고자 "허위사실"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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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티에 모자를 쓴 남성이 헬스장 화장실로 들어갑니다.

약 1분 30초 뒤 화장실을 나갑니다.

그런데 다음날, 돌연 경찰이 남성을 찾아왔습니다.

누군가 이 남성이 여자 화장실에 들어와 자신을 엿보고 갔다고 신고한 겁니다.

[화성 동탄경찰서 경찰 : 일단 신고가 들어왔는데 본인, 그니까 헬스했어요 안 했어요. (헬스했어요.) 했죠? 그거 때문에 CCTV 확인해 보니까 본인인 게 확인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