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중(왼쪽) 캠코 부사장과 알랭 레스플랑디 베르나르 DIE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캠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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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캠코의 국유부동산 관리·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프랑스와 공유하고, DIE로부터 프랑스의 국유재산 활용 및 에너지효율화 정책을 벤치마킹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위한 기반 구축, 국유재산 관리 관련 정보 교류, 공동 연구 및 컨설팅, 직원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캠코가 축적한 국유재산 관리·개발 노하우와 경험이 프랑스의 국유부동산 관련 정책 수립 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DIE와 적극적인 정보교류와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국유부동산의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업무 혁신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캠코는 IDB(미주개발은행) 주관 2019년 페루·에콰도르의 국유재산 관리역량 강화 컨설팅, 2023년 에콰도르 국유재산 관리시스템 BPR/ISP 컨설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현재까지 총 20개국 32개 업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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