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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노드 코슬라(Vinod Khosla) 코슬라 벤처스 대표가 캐나다 콜리전(Collision) 콘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의 발전과 그 파급 효과에 대해 언급했다.
24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오픈AI 투자자인 코슬라는 애플이 오픈AI와 체결한 새로운 계약에 대해 언급했는데, 애플은 아무나 파트너로 삼지 않기 때문에 이 계약으로 오픈AI의 기술이 검증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슬라는 "향후 5년 또는 10년 동안 AI 개발을 주도할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전했다.
코슬라는 "AI와 관련해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중국"이라며 "중국이 전 세계에 AI와 함께 제공되는 경제력 및 그들의 정치적 철학을 모두 수출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코슬라는 가장 큰 우려 사항은 '소득 격차 증가'라고 전했다. AI의 혜택을 공평하게 분배하려면 미국의 GDP 성장률이 상승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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