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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AI) 보안관제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관제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졸업자,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AI 기술이 내재화된 보안 운영과 분석 설루션을 교육하는 것이다. 3차례에 걸친 실무 중심 과정을 통해 전문인력 90명을 양성하는 게 목표다.
1차는 80시간 과정으로 정보보호 기초지식을 배운다. 120시간의 2차 과정서는 보안관제 장비활용, AI 접목 보안관제 등을 교육받는다. 3차 과정(30시간)에서는 에너지, 교통 등 분야별 특화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생은 최대 60만 원의 학업 장려금을 받는다. 우수 수료생에겐 해외연수 프로그램 기회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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