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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보이그룹 개인 트렌드 '방탄소년단 진', 여성 관심 높아, 'NCT 도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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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사진= 방탄소년단 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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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빅데이터 분석 결과, 랭키파이는 6월 3주차 보이그룹 개인 트렌드에서 방탄소년단 진이 1위를 기록하였고, 이어서 NCT 도영이 2위를 차지하며 이 둘이 트렌드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밝혔다.

랭키파이는 포털 검색량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생성된 지수화된 데이터를 통해, 성별과 연령별 관심도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두 가지 트렌드의 대중적 관심도를 분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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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키파이가 발표한 보이그룹 개인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이 '4,740포인트'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NCT 도영이 '3,384포인트'로 뒤를 따르고 있다. 두 지수 사이의 차이는 '1,356포인트'로, 두 트렌드 간의 격차가 있음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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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관심도 부문에서 방탄소년단 진의 성별 관심도와 NCT 도영'의 성별 관심도가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가 공개되었다.

성별 관심도 분석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은 '여성'에게 '79%'의 관심을 받았으며, 방탄소년단 진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두드러진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NCT 도영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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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관심도 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과 NCT 도영 사이의 관심도는 각 연령대에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특히, 방탄소년단 진은 40대에서 29%의 관심도를 보여 가장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방탄소년단 진의 관심도는 10대 6%, 20대 17%, 30대 20%, 40대 29%, 50대 28%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NCT 도영은 20대에서 32%의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으며, 10대 13%, 20대 32%, 30대 25%, 40대 20%, 50대 10% 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두 트렌드의 세대별 관심도를 보여준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트렌드 3위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차지했고 4위는 라이즈 원빈, 5위는 방탄소년단 뷔, 6위는 방탄소년단 정국, 7위는 더보이즈 영훈, 8위는 방탄소년단 RM, 9위는 라이즈 승한 10위는 방탄소년단 슈가가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랭키파이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 분야의 트렌드 및 실시간 인기 검색량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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