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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계단 오르다 소변 본 여성…제주 길거리서 대변 싼 중국인들[주간HIT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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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이번 한 주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영상 3편을 선별했습니다. <뉴스1>이 준비한 핫이슈 영상 '즐감'하세요.

뉴스1

('사건반장' 갈무리)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첫 번째 영상은 건물 계단에서 소변을 보고 달아난 여성입니다. 지난 19일 오후 11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건물 계단을 오르던 여성은 돌연 주저앉아 양손에 짐을 든 채로 오줌을 쌌습니다. 이어 바지를 입기 위해 짐을 내려놓은 뒤 다시 짐을 챙겨 건물을 빠르게 빠져나갔습니다. 해당 건물 2층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던 A 씨는 CCTV로 여성의 만행을 확인했다며 "나한테 물어봤으면 잠깐 화장실을 쓰게 해줬을 거다. 가까운 곳에 개방 화장실도 있는데 왜 저랬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습니다.

뉴스1

('사건반장' 갈무리)


두 번째는 타지에서 찾아와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유명 맛집으로 알려진 광주광역시 A 식당이 음식을 재사용하는 모습입니다. 해당 식당에서 약 8개월간 근무했다고 밝힌 직원은 "사람이 입으로 씹어서 먹을 수 없는 그릇, 젓가락 외에 (식탁에) 나갔다 들어온 건 다 재활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념 묻은 부추부터 선지, 간, 천엽 등을 씻어서 재활용하며 기름장이나 쌈장 등 양념도 마찬가지라고. 사장의 지시로 재활용이 이뤄졌다는 게 직원의 이야기입니다. 이와 관련 사장은 "(주방) 이모들이 아까워서 그렇게 하신 것 같다. 선짓국은 재사용했지만 손대지 않은 것들만 그랬다. 못 하게 해야 했는데 주의 조치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뉴스1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마지막 영상은 제주를 찾은 중국인들의 몰상식한 행동입니다. 제주 연동의 한 길거리 가로수 옆에서 남자아이가 쪼그려 앉아 대변을 누고 있음에도 엄마는 가만히 이를 지켜봤습니다. 이에 제주 도민은 화가 나 경찰에 신고했다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강아지 대변도 봉투로 다 깨끗하게 처리한다. 왜 남의 나라를 더럽히냐"고 분노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은 횡단보도가 빨간 불임에도 파란불인 것처럼 무리 지어 건너다니는 등 질서를 파괴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당시 상황을 목격했다는 누리꾼은 "모두 중국인이었고, 영어로 뭐라고 했는데 무시했다"고 전해 한국인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뉴스1

제주 길거리에서 대변 누는 아들을 지켜보는 중국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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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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