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의 루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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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의 신규 월광 영웅 ‘신월의 루나’를 공개하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일정을 발표했다.
‘신월의 루나’는 5성 등급의 빛속성 마도사로 ‘빛의 참격’, ‘봉마의 창’, ‘달의 심판’ 등의 스킬을 보유했다. 대미지를 제외한 적 영웅과 아티팩트의 스킬로 발생하는 약화 효과를 1회 무효화할 수 있는 능력도 특징이다. ‘달의 심판’ 스킬로 적 전체의 강화효과를 전부 해제하고 ‘봉인’과 ‘강화불가’를 부여할 수도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7월 4일 예정된 ‘신월의 루나’ 정식 업데이트와 함께 ‘카운트다운 출석 이벤트’와 ‘출시 기념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운트다운 이벤트는 출시 3일 전부터, ‘루나가 드리는 선물 14일 출석 이벤트’는 내달 4일부터 시작한다. 신비의 메달 600개, 성약 한정 영웅 ‘루나’, 5성 아티팩트 소환권 등이 보상으로 주어지다.
오는 27일부터는 순차적으로 신규 월광극장 ‘혹한의 날들’이 업데이트된다. 혹한의 날들은 평행세계의 에우레카 대륙을 배경으로 ‘신월의 루나’와 함께 ‘나락의 세실리아’와 ‘심연의 유피네’ 등이 등장해 ‘카룬족’과 ‘윈드족’ 등 두 용 족의 오랜 전쟁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원하는 장비 세트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전투 콘텐츠 ‘균열’의 새로운 시즌도 시작될 예정이다. 시즌 2에서는 새로운 보스 몬스터 ‘심해의 폭군 크라켄’이 추가된다. 전반적인 플레이 난이도를 완화하고 균열 재입장시 소모되는 행동력 소모량도 줄일 예정이다. 시즌 보상으로 제공되는 재련 재료도 원하는 것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보스별 공략법이 필요한 전투 콘텐츠 ‘시련의 전당’에는 ‘신월의 루나’ 업데이트에 맞춰 새로운 이벤트 보스 ‘심연의 유피네’가 추가된다. 시련의 전당에서 획득 가능한 5성 월광 영웅의 전용 장비 2종도 업데이트된다.
아레나 규칙도 입장 시 선택할 수 있는 대전 상대가 기존 5명에서 3명으로 줄고 3명 중 1명의 상대만 승리해도 대전 상대 목록이 바뀐다. 높은 연승을 달성할수록 보상이 증가하고 테두리와 시즌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아레나 패스도 추가된다. 신규 티어 ‘엠페러’ 도입, ‘빠른 대전’ 기능 추가 등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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