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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주한러시아대사 초치…'북러 조약' 강력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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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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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경 기자 =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가 21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조치되고 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이날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들여 북한과 러시아가 체결한 '포괄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에 대해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4.6.21/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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