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오늘의 외교 소식

외교부, 해외 선교사 안전의식 제고 위한 간담회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20일 외교부는 해외 파송 선교사의 안전 확보와 선교단체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2024년 상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외교부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해외 파송 선교사의 안전 확보와 선교단체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간담회가 개최됐다.

외교부는 20일 홍석인 재외국민보호·영사분야 정부대표가 올 상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가별 안전 정보 및 테러동향 △선교사의 안전한 해외 체류를 위한 유의사항 등이 논의됐다.

홍 대표는 안전간담회가 2013년 최초 개최된 이래 정부와 선교단체간 소통의 창구로서 역할해왔으며, 선교사의 해외 체류시 안전의식 환기와 선교단체의 위기관리·대응 능력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