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버튼을 누르고 플로피디스크를 넣어 도스(DOS) 운영체제에서 명령어를 입력해 컴퓨터를 켜던 1990년대.
이때만 해도 플로피디스크는 음악과 게임을 저장해 친구와 공유할 수 있는 놀라운 기록 장치였습니다.
그러나 CD에 이어 외장하드가 등장하고 휴대성과 대용량 저장 능력까지 갖춘 USB가 탄생하며 플로피디스크는 자연스레 시장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럼에도 갈라파고스처럼 플로피디스크가 유일하게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일본.
이때만 해도 플로피디스크는 음악과 게임을 저장해 친구와 공유할 수 있는 놀라운 기록 장치였습니다.
그러나 CD에 이어 외장하드가 등장하고 휴대성과 대용량 저장 능력까지 갖춘 USB가 탄생하며 플로피디스크는 자연스레 시장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럼에도 갈라파고스처럼 플로피디스크가 유일하게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