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일본은 아직도 이걸 썼어?…플로피디스크 '완전 퇴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고 플로피디스크를 넣어 도스(DOS) 운영체제에서 명령어를 입력해 컴퓨터를 켜던 1990년대.

이때만 해도 플로피디스크는 음악과 게임을 저장해 친구와 공유할 수 있는 놀라운 기록 장치였습니다.

그러나 CD에 이어 외장하드가 등장하고 휴대성과 대용량 저장 능력까지 갖춘 USB가 탄생하며 플로피디스크는 자연스레 시장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럼에도 갈라파고스처럼 플로피디스크가 유일하게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