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141 노트북 [사진: 듀라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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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듀라북(Durabook)이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차세대 노트북 'Z141'을 발표했다고 1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새로운 Z141은 건축, 공학, 공공 안전, 군사 및 건설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되는 AI 응용 프로그램을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 듀라북은 이를 건축 설계나 범죄 현장 분석, 공장 내 가상 어시스턴트 등과 같은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극한 환경을 위해 제작된 Z141은 낙하, 충격, 진동, 비, 먼지, 소금 안개, 고도, 동결 및 해동, 습도, 폭발성 대기와 온도 변화에 강한 저항성을 갖췄다. 또한 쿨피니티(Coolfinity) 무팬 냉각 시스템을 통해 배터리 수명을 향상시켰으며, 듀얼 배터리로 최대 21.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보안 기능으로는 스마트 카드 리더, RFID/NFC 리더, 지문 스캐너, 윈도 헬로 얼굴 인증용 5만화소 적외선 카메라가 포함돼 있다. 14인치 풀 HD 다이나뷰(DynaVue) 디스플레이는 직사광선에서도 명확한 가시성을 위해 최대 1200니트 밝기를 제공한다.
사샤 왕(Sasha Wang) 듀라북 아메리카 사장은 "차세대 듀라북 Z14I는 언제 어디서나 AI를 가능하게 한다"며 "우리는 개인용 컴퓨터의 개념을 재정의할 AI PC의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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