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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방문을 마쳤습니다.
러시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오늘(20일) 자정쯤 북한 국빈 방문을 종료했습니다.
평양에 도착한 지 21시간 만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을 공항까지 에스코트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평양에 이어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현영 기자 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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