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석유공사 "글로벌업체 관심 보여"…'성급한 발표' 말 나오는 이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동해 유전 개발 사업을 놓고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자, 석유공사가 반박에 나섰습니다. 이름을 밝힐 순 없지만 세계적인 석유회사가 추가 검증을 했고 사업에 관심을 보였다고 했는데요, 이것 역시 아직 투자가 결정되지 않았는데 섣부른 발표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이 오늘 직접 브리핑을 열고, 동해 심해 유전 개발의 투자 유치 상황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