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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임영웅 쓰길 잘했네" 제주삼다수 고객 5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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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임영웅/제주개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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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가 가수 임영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19일 제주삼다수는 공식 앱 제주삼다수 가정배송의 회원 수와 주문 건수가 대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가수 임영웅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이후 2주간 신규 가입 고객 수는 약 5배 증가했다. 특히 50대 여성 고객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주문 건수도 108.5% 늘어났고 신규 회원의 일 평균 주문건수는 평시 대비 10배가량 급증하기도 했다.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은 소비자들의 배송 편의 증대를 위해 2019년 선보인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정기배송 서비스 및 간편한 주문 방식, 다양한 혜택, 전문 대리점을 통한 직배송 등의 특장점으로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앱은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 올해 5월 기준 회원 수 36만9000여명, 누적 주문 수 217만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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