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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구윤성 기자 = 조국혁신당 검찰독재조기종식특별위원회 소속 박은정, 차규근 의원과 이규원 대변인이 19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명품 가방 수수 의혹' 관련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실 공무원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2024.6.19/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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