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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리오 파티 시리즈의 최신작 '슈퍼 마리오 파티 잼버리'가 발표됐다고 18일(이하 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이번 작품은 기존 시리즈의 특징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요소를 더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리오 파티 시리즈는 미니게임을 통해 승부를 가리는 파티 게임으로, 친구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알려져 있다. 이번 '슈퍼 마리오 파티 잼버리'의 무대는 리조트 아일랜드가 될 예정이다.
액션·레이스·두뇌회전 등 다양한 장르가 준비된 미니 게임은 110 종류 이상이 수록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최대 20명이 온라인 플레이 모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은 만큼, 어떤 새로운 미니게임이 등장할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닌텐도 다이렉트(Nintendo Direct)는 닌텐도의 신작 게임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으로, 매년 여러 차례 개최되어 전 세계 게임 팬들의 주목을 받는다. 이번에 공개된 '슈퍼 마리오 파티 잼버리' 역시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됐다.
'슈퍼 마리오 파티 잼버리'는 오는 10월 17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패키지판 가격은 부가세 포함 7128엔(약 6만2320원)이며 다운로드판은 부가세 포함 7100엔(약 6만2070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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