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푸틴 방북] 美 "北러 협력 심화 크게 우려…확장억제 노력에 계속 초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외교가 문제해결 수단' 中러 정상 성명 거론하며 "푸틴, 김정은에 전해야"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정부는 18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방북한 것과 관련, "우리는 면밀하게 지켜보고 계속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우리는 어떤 나라도 푸틴의 침략 전쟁을 돕는 플랫폼을 제공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