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실제 인물을 기반으로 생성된 AI 아바타로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심포니 디지털 아바타'가 주목된다. 틱톡이 따로 상업적 계약을 맺은 배우들의 영상을 기반으로 제작된 아바타(스톡 아바타)를 이용할 수 있고, 창작자 본인이나 각 브랜드의 광고 모델에 맞춤형(커스텀)인 아바타를 제작할 수 있다. 스톡 아바타는 30개 이상 언어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맞춤형 아바타 역시 AI 더빙 기능을 통해 10개 이상의 언어로 이용할 수 있다. 틱톡은 "아바타는 다양한 제스처, 국적, 연령, 언어를 통해 브랜드 콘텐츠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리콘밸리 이덕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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