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캐릭터 그대로, 페어리 테일: 매직 배틀 출시

▲ 페어리 테일: 매직 배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마더네스트)

스카이문스(SKYMOONS)에서 개발한 3D 모바일 액션 RPG ‘페어리 테일: 매직 배틀’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페어리 테일: 매직 배틀은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발간사인 고단샤로부터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정식 작품이다. 원작 고증을 위해 애니메이션 원작 작가 ‘마시마 히로’가 검수를 맡았으며, 카키하라 테츠야, 히라노 아야, 오오하라 사야카, 나카무리 유이치 등 원작 성우들의 참여로 페어리테일 세계를 모바일로 재현했다.

게임의 주 콘텐츠인 메인 퀘스트에서는 애니메이션 컷씬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렸으며, 유저는 원작 캐릭터들과 함께 아이젠 발트, 마르드 길 등 다양한 적과 맞서게 된다. 이 외에도 배틀 아레나, 나락궁, 복마전, 육마장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전투에 있어서는 3D 액션 연출을 활용해 원작 마도사의 마법을 재현했다. 또한 마도사 간의 상성 관계와 스킬 연계 시스템으로 전투에 풍성함을 더했다.;

18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는 페어리 테일: 매직 배틀은 이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저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10회 연속 뽑기를 받을 수 있으며, 연속 출석 체크 시 SSR 마도사 ‘쥬비아’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기간 한정 코드 ‘VIP666’, ‘VIP888’를 입력하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게임 내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총 100회 이상 뽑기 기회를 제공하며,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출시 소식 공유 이벤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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