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모험의 탑, 정식 출시 1주 앞두고 사전예약자 200만 돌파

200만 달성 기념 쿠키 뽑기권 5장·캐모마일맛 쿠키 등 추가 지급

쿠키런: 모험의 탑이 오는 26일 정식 출시를 일주일 앞두고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쿠키런: 모험의 탑 광고 포스터.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이 오는 26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실시간 협력과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강조한 캐주얼 협동 액션 게임이다. 쿠키들의 고유 전투능력과 속성을 활용해 다양한 몬스터와 기믹으로 가득한 '팬케이크 타워'를 오르고 활발한 액션 전략을 펼쳐야 한다. 혼자서 스토리를 따라가는 어드벤처를 즐길 수도 있고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역동적인 팀플레이를 발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사전예약 시작 후 지난 5월부터는 공식 소셜과 커뮤니티 채널에서 다양한 쿠키 정보와 전투 장면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팬심에 보답하기 위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을 비롯해 아티팩트 뽑기권, 레이드 티켓 교환권, 사전등록 한정 스탬프, 하트젤리 포션 등 특별 보상을 증정한다. 추가로 이번 200만 달성 기념 추가 보상으로 쿠키 뽑기권 5장과 쿠키런: 모험의 탑에서 처음 선보이는 오리지널 쿠키인 '캐모마일맛 쿠키'를 확정 지급할 예정이다.

출시 기념 스페셜 굿즈 패키지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패키지는 쿠키런: 모험의 탑의 오리지널 쿠키인 꽈배기맛 쿠키 인형, 게임 속 명장면을 담은 엽서북, 실물 아티팩트 카드, 게임 재화 쿠폰,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쿠키런: 모험의 탑은 정식 출시 기간 동안 주목도 높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고 홍대입구·서울역·종로·사당 역삼 등 서울 주요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해 지속적인 게임 인지도·유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주경제=장하은 기자 lamen91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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