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장 이인숙 택배노동자, 김종근 플랜트건설노동자, 여상섭 자영업자, 여찬 청년노동자가 선출
지난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투표방식으로 진행된 진보당 3기 전남도당 여수시지역위원회 동시당직선거에서 선출된 당직자./진보당 여수시지역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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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여수=진규하 기자] 진보당 3기 전남도당 여수시지역위원회 동시당직선거 선출 결과 서수형 후보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17일 지역위원회가 밝혔다.
투표는 지난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투표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선거는 진보당 여수시지역위원회 전체 권리당원의 65.57%가 참여해 95.48%의 득표율을 보였다.
부위원장으로는 이인숙 택배노동자, 김종근 플랜트건설노동자, 여상섭 자영업자, 여찬 청년노동자가 선출되었다.
서수형 위원장은 "24년 총선 활동을 바탕으로 26년 지방선거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루어 내도록 당원 확대, 지역민과의 교류, 친화적인 당 이미지 구축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재해 없는 여수, 청년이 떠나지 않는 여수, 1당 독재정치로 막대기만 꽂으면 당선되는 구태정치를 끝장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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