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 북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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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북구는 18~19일 관내 세차장과 자동차 정비업소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북구는 이번 특별점검을 위해 담당 공무원과 구민자율환경감시원 6명으로 2개 조를 편성했다.
각 사업장을 방문해 방지시설을 통하지 않고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행위, 폐수 등 오염물질을 무단 방류하는 행위, 방지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한다.
점검을 통해 고의·상습적인 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 처분 및 고발 등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다.
또 위반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당 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환경 지도·점검 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환경오염행위를 근절시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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