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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평창군가족센터,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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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사진|평창군가족센터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을 위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23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사회진출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계획되었다.

취업준비, 직무역량 교육으로 구성된 사전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반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한식조리에 대한 전문지식 및 조리기술 습득으로,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관련분야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최미자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활동 및 구직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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