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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금)

성남에 ‘3억원’ 줍줍 아파트 떴다…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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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출처 = 다음 로드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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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에서 무순위 청약 물량, 일명 ‘줍줍’이 나온다. 당첨 되면 3억원대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는 19일 계약취소분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전용면적 84㎡A타입 1가구에 대한 청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지난 2019년 분양할 때와 동일한 5억9518만원이다. 발코니 확장비 1200만원을 더하면 총 6억718만원이 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온 4단지에서 지난해 12월 전용 84㎡가 9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네이버부동산 등에 따르면 현재 전용 84㎡ 호가는 10억8000만원 수준으로, 3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이곳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국내에서 살고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 중 만 19세 이상 성년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라면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비규제지역이라 거주의무기간이 없고 전매제한도 2020년 5월 해제돼 당첨 즉시 처분할 수 있으며, 전세를 놔 잔금을 치를 수도 있다. 전용 84㎡ 전세 가격은 5억원 후반대 형성돼 있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발표하며 다음달 1일 계약한다.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로, 잔금은 오는 8월 29일 입주할 때 내면 된다.

이 단지는 지난해에도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왔는데, 지난해 2월 11가구 공급에 9331명이 신청해 평균 848.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같은 해 6월엔 4가구가 나와 2266명이 신청하면서 평균 56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금광동 금광1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됐으며, 지상 29층, 39개 동, 5320가구의 대단지다. 서울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 인근에 위치해 지하철로 잠실까지 20분 내 이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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